방탄소년단 정국 "첫 타투=♥아미…시기도 '골든' 타임" (슈취타)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팬사랑을 자랑했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는 '슈취타'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슈가는 "'슈취타' 시작한 지 벌써 1년이 됐다. 그와중에 한 번 더 나오고 싶다는 게스트가 생겼다. 저번에는 중학생 꾸기가 왔는데 살짝 귀엽다"라며 입을 열었다.

'슈취타' 재출연 이유를 묻자 정국은 "요즘 가장 리스펙하는 멤버가 윤기 형이다"라며 슈가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정국은 오는 3일 첫 번째 솔로 앨범 'GOLDEN'을 발매한다. 정국은 "남준이 형이 정해준 황금 막내고, 시기가 골든 타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슈가가 팬들에게 한마디를 부탁하자 정국은 "멋있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 첫 타투가 여러분들이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정국이 출연하는 '슈취타'는 오는 4일 오후 10시 공개된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