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숙, 기모노 입고 욕탕서 하체 노출...영상 공개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인기 치어리더 서현숙이 료칸(일본 전통 숙박시설)에서 늘씬한 각선미를 노출했다.

서현숙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진짜 미쳐따 ..료칸 사랑훼. 새벽에 올리깅 흐흐"라며 경주와 거제에 있는 덴바스타 료칸에 방문한 영상을 게시했다. 료칸 방문을 두고 서현숙은 태그를 통해 아버지의 환갑 기념 여행이라고 밝혔다.





료칸에 방문한 서현숙은 일본 전통의상 기모노를 입은 채로 료칸 밖에 있는 절경을 관람했다. 이때 실내에 있는 욕탕에서 인기 치어리더 다운 늘씬한 하체를 과시하면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994년생인 서현숙은 2014년 치어리더로 데뷔, 2016년부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K리그 FC서울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최근엔 국내 프로배구 V리그가 지난 14일 막을 열면서 6개월 간의 대장정에 돌입함에 따라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치어리더로 변신했다.




사진=서현숙 SNS, 엑스포츠뉴스DB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