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잡아 이스포츠 강림!'…다나와, 4주 1일 차 5매치서 14킬 치킨 성공 (PWS 2)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다나와가 'PWS 2' 4주 1일 차 5매치의 주인이 됐다.

16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2023 PUBG WEEKLY SERIES: KOREA Phase 2(이하 PWS 2)'의 4주 1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5매치는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에는 탈락팀이 나오지 않았다. 탈락팀은 두 번째 자기장부터 나오기 시작했고, 첫 탈락팀은 V7펀핀이 됐다.

이후 이터널스타라이트, 고앤고프린스, 이글아울스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가량의 팀들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여섯 번째 자기장에 가려졌다. 경기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다나와이스포츠, 경일 게임 아카데미, 플로리스, 이프유마인게임피티.

4팀 중 치킨의 주인은 다나와이스포츠가 됐고, 그들은 킬 포인트 14점 포함 총 24점을 가져갔다.

오늘 하루에만 2치킨을 성공하는 성과를 거둔 다나와이스포츠. 토탈리더보드 점수를 57점으로 쌓은 그들은 4주 1일 차 경기에서 1위로 마무리했다.

한편, 'PWS 2'는 매 경기일 오후 7시에 시작한다. 온라인 중계 채널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네이버 이스포츠 채널이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