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컴백 카운트다운 돌입…다채로운 프로모션 예고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다채로운 컴백 스케줄을 공개했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12일 0시 공식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의 프로모션 캘린더를 공개했다.



프로모션 캘린더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16일부터 28일까지 '페어리 테일(Fairytale)', '미스터리(Mystery)', '로얄티(Loyalty)' 등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차례로 선보인다. 이어 19일 트랙리스트, 11월 3일 앨범 샘플러, 11월 1일과 6일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쏟아낸다.

컴백일인 11월 6일에는 컴백 라이브를 진행,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제로베이스원이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로 이 시대 청춘의 아름다움과 그 이면의 불안정함을 그렸다면, 신보를 통해서는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새로운 세계를 펼치겠다는 다짐을 담는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의 미니 2집 '멜팅 포인트'는 오는 11월 6일 발매된다. 앞서 이들은 데뷔 3개월 만에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와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신인상 2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웨이크원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