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1년만 완전체 팬콘…탐정사무소 콘셉트 '눈길'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Highilght)가 1년 만에 완전체 팬콘을 연다. 

하이라이트(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는 오는 11월 17~19일 사흘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팬콘 '명탐정 하이라이트 - 네 개의 그림자와 하나의 빛'을 개최한다.

티켓은 10월 20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10월 23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는 각각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 

이번 팬콘은 지난해 10월 이후 약 1년 만에 국내에서 선보이는 완전체 단독 공연이다. 올 한 해 따로 또 같이 활발하게 활동 중인 하이라이트가 연말에는 완전체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올해 팬콘은 탐정사무소 콘셉트로 예고돼 기대를 높인다. 하이라이트가 어떤 무대와 코너로 팬콘을 풍성하게 구성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하이라이트는 팬콘과 더불어 10월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케이폰 사우디 아라비아 2023(KCON SAUDI ARABIA 2023)', 부산에서 진행되는 '2023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에도 출연을 확정하며 올 하반기 다양한 무대에서 팬들을 만난다. 

사진=어라운드어스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