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25년만 예능 첫 출연한다니…허당美 예고 '기대 UP' (런닝맨)[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유승호가 25년 만에 '런닝맨'을 통해 예능에 첫 출연한다.

24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유승호가 등장해 이목을 모았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유승호, 유수빈, 김동휘가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다. 유승호는 "카메라가 너무 많아서"라며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휘는 댄스 동아리 출신임을 자랑하며 예능감을 뽐냈다.



또 유승호는 "2만원 밖에 없는데 어떻게"라며 거짓말을 치지 못하는 모습도 보였다. 유승호는 허당미를 보여 웃음을 안겼다.

25년 만에 첫 출연하는 예능 '런닝맨'에 관심이 쏠린다. 유승호가 출연하는 '런닝맨'은 오는 10월 1일 방송 예정이다.

한편 유승호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로 대중을 만난다.

'거래'는 우발적으로 친구를 납치한 두 청년의 100억 납치 스릴러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0월 6일 1, 2화가 공개될 예정이며, 이후 매주 금요일 2회차씩 순차 오픈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SBS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