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킹돌 로아, 솔로 컴백 "통쾌한 가사가 포인트…삶의 위안 받을 것"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록킹돌(Rocking doll) 로아가 솔로 컴백 소감을 전했다.

로아의 세 번째 싱글 ‘SKIP OUT(스킵 아웃)’의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20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로아는 “이 곡을 정말 많이 기대했다.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 마음에 들어했던 곡이라서 오늘 발매가 돼서 떨린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타이틀곡 ‘SKIP OUT’은 힙합 댄스 장르의 곡으로, 떠나간 것에 연연하지 않고 지나치겠다는 로아의 굳은 의지가 담겼다. 로아는 “올 여름 정말 덥지 않았냐. 무더웠던 여름의 마지막을 ‘SKIP OUT’으로 마무리한다는 느낌으로 감상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곡 소개를 덧붙였다.

‘SKIP OUT’의 매력으로 로아는 “처음 들었을 땐 ‘마냥 좋았다’가 제 감상평이었다. 가사들이 통쾌하다. 삶의 위안을 받을 수 있는 곡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로아의 세 번째 싱글 ‘SKIP OUT’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SRP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