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이, '캡틴 츠바사' IP 기반 모바일 스포츠 게임 CBT 21일 실시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디엔에이가 '캡틴 츠바사' IP(지식재산권) 기반 신작 스포츠 게임 '캡틴 츠바사: 에이스'의 CBT를 오는 21일 시작한다.

20일 디엔에이는 '캡틴 츠바사: 에이스'의 CBT를 오는 21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CBT는 오는 21일부터 오는 10월 5일까지 진행되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캡틴 츠바사: 에이스’는 80년대 출시된 ‘캡틴 츠바사’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천재 축구 소년인 주인공 오오조라 츠바사가 그의 친구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애니메이션의 캐릭터와 스토리, 장면 등을 게임에 충실히 녹여냈으며, 스킬의 극적인 연출 효과는 몰입감과 보는 재미를 높였다.

또한 '캡틴 츠바사: 에이스’에서 이용자는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팀을 구성할 수 있다. 꿈의 리그, 에이스 배틀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다른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대결할 수 있다.

사진=디엔에이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