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행 참 잘생겼다"…눈 호강 여행 예약 '요술램프'

(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요술램프’가 첫 방송을 앞두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MBC every1 예능 ‘요술램프’는 가수 김재중, 세븐틴 정한&디노, 배우 강희, 이주안, 피아노 연주가 준피, 가수 탄 등 각자 치열하게 살던 일곱 남자들이 프랑스 남부 몽펠리어에서 펼치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예고편은 엉뚱 발랄한 멤버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럽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는 프랑스 남부 몽펠리에의 아름다운 절경에 멤버들은 “진짜 예쁘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하는 가운데 “고향에 온 것 같은 느낌”이라 말하는 김재중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그게 누구냐면 바로 나야!”라고 외치는 정한의 엉뚱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강희는 세차게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김재중과 손을 꼭 잡은 채 “폭풍 속으로 간다”고 말하는가 하면 이주안은 제작진을 향해 “So Easy!”라고 외치고, 김재중이 “I Love Guys”라고 외치자 모두가 박수 치며 환호하는 등 영상에서 예측 불가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 여행 참 잘 생겼다”라는 카피와 함께 한 명 한 명 보여지는 멤버들의 모습은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요술램프’는 오는 25일 자정 첫 방송된다.

사진= MBC every1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