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옥순, 집안 재력 어마어마?…고급차에 스위트룸·VIP 과시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는 솔로' 16기 옥순의 재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ENA, SBS Plus '나는 솔로' 16기 돌싱특집이 화제다.

16기 옥순은 광수와 호감을 나눴지만 다른 출연자들이 '옥순은 영수를 좋아한다', '영수와 잘 되어가고 있다'는 등의 가짜 뉴스를 퍼뜨려 관계가 어그러졌다.

SNS상에서 가짜뉴스를 퍼트린 주동자 중 한 명인 영숙과 왕따설, 차단설 등을 두고 다른 의견을 보이며 이슈가 되기도 했다.



16기 옥순은 1988년생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서양화가다. 옥순의 자기소개에 따르면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2회 연속 수상해 28세에 최연소 교수가 됐다. 30세 때 세 번째 만남만에 결혼했으며 한달 반 결혼 생활 후 이혼했다. 취미는 요리와 만들기, 드라이브다.

옥순의 재력도 화제가 되고 있다.



옥순은 16기 방송에서 1억원에 달하는 포르쉐 박스터를 타고 등장했다.

과거 SNS에서는 "엄마 선물 살 때마다 항상 딸 선물도 같이 챙겨주시는 멋쟁이 울 아빠 최고"라며 아버지에게 새해 선물로 받은 1.5캐럿 다이아반지를 인증했다.

서울 한남동에 있는 5성급 호텔의 스위트룸에서 호캉스를 즐기는 사진도 올린 바 있다. "전 세계 대통령 객실 미국 대통령 전원 투숙한 룸"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오늘은 내 차 두고 아빠 차로 운전"이라며 1억에서 2억에 달하는 포르쉐 옆에서 인증샷을 촬영, 재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밥먹고 1일 1 내 방앗간"이라며 최소 연간 5500만원을 백화점에서 소비한 VIP임을 간접적으로 공개하는 등 부유한 삶을 자랑했다.

사진= 16기 옥순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