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여신' 권은비, 수수함 속 감출 수 없는 남다른 몸매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권은비가 수수한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17일 권은비는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권은비는 흰 티셔츠에 청바지, 검은 뿔테안경을 끼고 수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커다란 안경은 얼굴의 절반 이상을 가렸지만, 안경 너머 권은비의 청순한 얼굴이 돋보인다. 또한 기본 패션인 흰 티셔츠에도 남다른 몸매가 눈길을 끈다.





바닷가 앞에서 셀카를 찍는가 하면 한 카페에서 지인과 함께 거울 셀카를 찍거나 지인의 모습을 담기도 했다. 조명이 화려한 공간에서는 장난스러운 춤을 추는 모습도 보였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 6월 국내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 서울 2023(WATERBOMB SEOUL 2023)'에 출연해 비키니가 비치는 파격 가디건 의상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공연 후 권은비의 워터밤 무대 영상들이 유튜브에서 수백만 건의 조회수를 돌파했고, '언더워터(Underwater)' 또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또다시 역주행하며 인기를 끌었다.

사진=권은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