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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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화려한 문신 공개, 40대 거친 카리스마 작렬

기사입력 2011.06.29 20:53 / 기사수정 2011.06.29 20:53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배우 최민수가 거친 남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문신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드라마 '무사 백동수'의 제작 발표회에는 배우 지창훅, 유승호, 윤소이, 신현빈, 전광렬, 최민수가 참석했다.

이 날 최민수는 덥수룩하게 자란 수염과 풀어헤친 화이트 셔츠 상의에 청바지와 액세서리를 이요해 거친 남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그의 패션만큼이나 주목을 받았던 것은 양 팔에 새겨진 그의 문신이다. 최민수는 흰 셔츠를 걷어 양 팔목부터 팔꿈치까지 화려한 문신들이 드러나게끔 연출했다.

최민수의 문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자유로운 영혼이다", "거친 터프가이 답다"라는 등의 반응이다.

한편, SBS 드라마 '무사 백동수'는 조선시대 협객 백동수의 일대기를 다룬 액션 사극으로 정조의 암살을 노리는 '흑사초롱'과 그의 호위무관들의 액션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7월 4일 첫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최민수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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