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목나경, 수영장서 화끈한 비키니 자태 공개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치어리더 목나경이 과감한 비키니 패션을 공개했다.

목나경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이 가기 전에 조금씩 올려야지 총총, 귀찮아서 업뎃 안 하는 사람 나야나"라는 글과 함께 비키니를 입고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목나경이 호텔 수영장으로 들어가는 장면이다. 목나경은 오묘한 붉은색의 비키니를 입고, 긴 머리를 휘날리며 걷고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비키니는 가느다란 타이백 스타일로 몸매가 시원하게 드러나는 모습. 목나경은 환한 미소와 함께 자신의 뒤태와 앞태를 과시하며 몸매를 자랑했다.

팬들은 목나경의 영상에 "너무 예뻐요", "핫걸의 여름은 지금부터", "나경팀장님 뒤태가 후덜덜"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2016년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으로 치어리더 활동을 시작한 목나경은 현재 SSG 랜더스의 치어리터 팀장을 맡고 있다.

사진=목나경 인스타그램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