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요정' 이찬원, '2023 그린 미래로 콘서트' 출격…기대감UP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2023 그린 미래로 콘서트'에 출격한다.

'2023 그린 미래로 콘서트’는 'K-ARTS DMZ FESTA'의 일환으로, DMZ 접경지역인 강원도 고성의 청정 자연에서 열리는 공연이다. 올해 'K-ARTS DMZ FESTA'는 9일과 10(일) 양 일간 열리고 있다.

이 행사는 가족,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행사장에는 환경 체험존, 아트 마켓존, 아트 푸드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DMZ 접경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대내외 인지도 제고를 위한 목적을 지닌 'K-ARTS DMZ FESTA'. 이에, 행사에는 프린지공연, 플리마켓, 푸드마켓,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됐고, 9일에는 KBS 열린음악회 녹화가 진행됐다.

이어, 9월 10일 오후 7시에는 '2023 그린 미래로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성군 세계잼버리수련장으로도 잘 알려진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행사장'에서 열릴 이번 콘서트. 이 자리에 비투비, 포레스텔라, 코요테, 오마이걸 등 장르와 세대를 넘나드는 대한민국 최정상급 가수들이 참여한다. 그리고 '행사요정' 이찬원도 함께 출연해 공연의 취지를 빛낸다.

이찬원은 이달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동안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강원도에서 각각 행사 무대를 펼치며 '행사요정'다운 행보를 보인 바 있다.

이에 그가 '2023 그린 미래로 콘서트'에선 또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감이 커진다.

한편, 이번 공연은 사전에 무료로 예매한 티켓 소지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