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조공 단가 미쳤네"…뷔, '음방 출격' 팬사랑 제대로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역조공 선물이 화제다.

뷔는 9일 SBS '인기가요' 사전 녹화를 진행, 솔로 데뷔 앨범 타이틀곡 '슬로우 댄싱(Slow Dancing)'으로 음악 방송 출격을 예고해 많은 관심을 집중시켰다.

팬들 사이에서는 '인기가요'를 비롯해 다수 음악 방송 및 사전 녹화 일정이 전해지면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던 바. 특히 이날 '인기가요' 사전 녹화 이후 뷔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 공개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뷔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에는 V 모양 팔찌, 머리끈, 사탕, 우디 샤쉐, 포토 등이 담겼다. 특히 고급스러운 팔찌 케이스 안에 뷔의 이름인 '태형'을 각인해 의미를 더해 팬들을 감동시켰다. 여기에 사탕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 셀린드 제품으로 남다른 역조공 스케일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날 뷔의 선물을 받은 팬들의 자랑이 이어지면서 온라인 커뮤니티 및 각종 플랫폼을 뜨겁게 달궜다. 일부 팬들 중에는 구입하고 싶다는 뜻을 드러내며 부러워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더불어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조공 스케일 대박" "지금까지 본 역조공 중에서 제일 부럽다" "정말 정성스러운 선물이다" "역조공 단가 미쳤네" "신경 많이 쓴 게 티난다" 등의 댓글로 호응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