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아, 반려견 쥴리와 함께 '펫대로하우스' 마지막화 의뢰인으로 참여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펫대로하우스' 마지막화의 의뢰인은 MC 설인아였다.

9월 4일과 5일 0시, U+모바일tv에서 펫테리어(Pet+Interior) 예능 프로그램 '펫대로하우스'의 마지막 화가 공개된다.

이번 방송에서 MC 설인아는 본인의 반려견 줄리와 함께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줄리는 인스타그램에서 9만 6천 팔로워를 보유한 '펫 인플루언서'다.

설인아는 유기견 봉사 중에 진도 믹스견 줄리를 만났고, 8년 동안 함께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설인아의 집은 줄리에게 안전하지만은 않았다. 바닥이 미끄럽고 위험한 물건도 많았던 것.

이에 '펫대로하우스'의 전문가가 그들의 집을 변신시켰고, 이에 줄리는 매우 기뻐한다. MC 박명수도 집의 변화에 감탄하고, '설집사' 설인아 역시 매우 만족해한다.

집에 어떠한 변화를 주었기에 박명수와 설인아가 감탄하고 만족해했을까.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은 '펫대로하우스' 마지막 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펫대로하우스' 마지막 화는 9월 5일 0시 U+모바일tv, 9월 6일 밤 10시 4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사진 = 펫대로하우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