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 "BTS 정국 칭찬, 성덕 된 것 같아" [엑's 현장]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명재현이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칭찬을 얻은 소감을 전했다.

보이넥스트도어의 첫 번째 미니앨범 'WHY..'의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4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최근 정국은 보이넥스트도어 멤버 명재현의 'Seven' 커버를 언급하며 칭찬을 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소감을 묻자 명재현은 "선배님을 연습생 때부터 존경해왔고 정국 선배님의 곡을 연습하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다"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어 명재현은 "그 부분들을 칭찬해 주셔서 선배님을 존경해온 소년 팬으로서 성덕(성공한 덕후)이 된 것 같다고 멤버들에게 얘기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보이넥스트도어는 브랜드 대상 신인상을 거머쥐었고, 그래미가 주목하는 케이팝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성호는 "유망주라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팬 분들과 대중 부둘이 좋은 시선으로 봐주시는 덕"이라며 "타이틀에 걸맞게 새로운 모습, 색다른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의 첫 번째 미니앨범 'WHY..'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사진=고아라 기자, 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