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가수·쇼핑몰 대표·편집자 일상 공개…"쇼핑몰, 백화점에 입점" (걍밍경)

(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본업 가수부터 쇼핑몰 대표, 편집자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3일 유튜브 '걍밍경'에는 '오늘도 다시 버티고 보는거야...'라는 제목의 다비치 강민경의 일상이 담긴 영상이 업로드됐다.

강민경은 같은 그룹 멤버 이해리와 함께 유럽 휴가를 다녀오자마자, 라면을 끓여 먹었다.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라면부터 찾은 강민경은 "드디어 라면을 먹는다. 인생 최고의 라면을 끓여 먹을 거다"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라면을 먹은 강민경은 "애국심이 불타오르는 맛"이라고 라면을 표현하며, 몸소 아리랑 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강민경은 휴가에 다녀온 뒤 다시 바쁜 일상을 보냈다. '명품 보컬' 다비치 멤버인 강민경은, 빨대로 목을 풀며 "목도 안 상하면서 호흡이 풀리니까 효과가 좋아요"라고 이야기하며 노하우를 직접 전수했다.

이날 영상에서는 강민경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OST 솔로곡을 녹음하는 강민경은 무반주 원본 녹음본을 공개하고, 모니터링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라이브 천재'임을 인증했다.



더불어 강민경은 쇼핑몰 대표로서의 모습도 공개했다. 강민경이 운영하는 쇼핑몰이 부산 내 백화점에 입점해서 직접 방문하는 열정을 보였다. 그는 공사가 완료된 매장의 내부를 공개하면서 "공사 기간 내내 고생해 준 우리 팀원들 너무너무 고마워요"라고 감사를 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강민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편집하는 모습을 보여줘 완벽한 '갓생'의 삶을 전했다. 그는 술과 함께 곁들여 편집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강민경의 일상 영상은 '걍밍경'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걍밍경 유튜브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