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커플' 줄리엔강♥제이제이, 웨딩도 남다르네…셀프 화보 공개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줄리엔 강과 제이제이가 셀프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3일 배우 줄리엔 강과 운동 크리에이터 제이제이의 커플 계정에는 "사무실 컷"이라는 말과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줄리엔 강과 제이제이는 각각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부케를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예비 부부의 다정한 포즈와 포근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줄리엔 강은 넓은 어깨가 여실히 들어나는 와이셔츠로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드러내 감탄을 유발한다. 미리 공개된 웨딩 화보에 네티즌들은 "진짜 선남선녀다", "이제 웨딩촬영 시작인가요 기대", "결혼 축하해요!", "2세가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들의 시작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이들은 내년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제이제이는 "예식 장소를 결정했다. 예쁘고 좋은 데로 따지면 한도 끝도 없는 것 같다. 아끼되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가성비가 있는 곳으로 고르자고 해서 장소를 결정했다"며 "주례는 없고 줄리엔강 찬스를 써서 윤형빈 님이 해주시기로 했다. 하객수는 130~150명 정도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들은 현재 신혼집을 알아보는 중이며 웨딩 촬영을 셀프로 할 계획임을 덧붙였다.

사진 = 줄리엔강, 제이제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