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내년 5월 결혼…"사회는 윤형빈, ♥제이제이 신혼집 보는 중" [종합]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줄리엔강과 제이제이가 내년 5월 결혼식을 올린다.

30일 유튜버 제이제이는 자신의 채널에 "날 잡았어요! 웨딩홀 선택기준, 견적, 결혼식 계획 feat.건강검진 결과"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이제이는 결혼식 날짜를 잡았다고 밝히며 결혼식 준비 체크 리스트를 공유하며 이야기를 전했다.

제이제이는 "예식 장소를 결정했다. 예쁘고 좋은 데로 따지면 한도 끝도 없는 것 같다. 아끼되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가성비가 있는 곳으로 고르자고 해서 장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평일 예식을 하니까 값이 저렴해지더라. 날짜는 5월 10일이다"라며 "주례는 없고 줄리엔강 찬스를 써서 윤형빈 님이 해주시기로 했다. 하객수는 130~150명 정도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들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두 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합니다.^^",두 분 결혼 준비 영상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해요 ㅠ 응원할게요", "진짜 사랑스러운 커플이네요" 등의 축하 반응을 보였다.

제이제이는 "나…내년 5월에 시집간다  날을 잡고나니까 진짜 실감이나고 앞으로 더 책임감있고 좋은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마음이드네요"라며 "이대로 아프지말고 건강만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걸보면 제가 지금 행복한가봐요 곧 준비과정 또 소식 전할게요!"라고 전했다.



한편 줄리엔강과 제이제이는 지난 5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들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제이제이는  피트니스 트레이너이자 유튜버로 구독자 111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TMI JeeEun', 제이제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