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위 매력 뭐기에…성소 열애설→의문의 여성과 백화점行 포착 [엑's 해외이슈]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홍콩 배우 양조위가 백화점에서 의문의 여성과 함께 포착된 모습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현지시간) '8world' 등 외신에 따르면 양조위가 현지의 한 백화점에서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이 사진으로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이 여성은 캐주얼한 옷차림에 배낭을 메고 양조위와 가까이 붙어 있는 모습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양조위가 자신과 여성이 함께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는 팬의 모습을 경계했다고 알려지면서 의문의 여성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졌다.



온라인 상에서는 이 여성이 양조위의 친구, 혹은 조수일 것이라고 추측하는 분위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양조위는 우주소녀 출신 중국 배우 성소와 불륜설에 휘말린 바 있다.

1962년 생인 양조위와 1998년 생인 성소는 36세 차이로, 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 등 현지 언론이 두 사람의 불륜설을 제기했고 아이를 낳았다는 소문까지 퍼졌다.

하지만 이후 양조위 측은 "터무니 없다. 완전히 거짓이다"라고 부인했으며, 성소 측도 소속사를 통해 "소문을 들을 필요 없다. 터무니없는 가짜다. 행복하고 낙관적인 사람이 되라"라고 부인하며 루머를 일단락시킨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