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5 10:31 / 기사수정 2011.06.25 10:3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 배우 임주환이 군입대 한 달도 못 채우고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 있다.
지난달 17일 춘천 102 보충대를 통해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던 중 심장 이상으로 쓰러져 현재 국군 수도병원에 3주째 입원 중이다.
훈련 2주차에 입원한 임주환은 유급돼 재입소할 예정이나 몸 상태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모델 출신 배우 임주환은 영화 '쌍화점', '도레미파솔라시도', '백만장자의 첫사랑', 드라마 '이 죽일 놈의 사랑', '눈의 여왕', '탐나는도다' 등에 출연해왔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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