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슈퍼카 6대+2억 엘리베이터 이어 별장까지 공개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별장을 공개했다.

22일 팝핀현준은 "드디어 나도 세컨하우스가 생겼다. 얏호. 이제 private party house gog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경기도 일산에 있는 팝핀현준의 별장 내부 모습이 담겨 있다.



2층 구조의 별장에는 한 눈에 봐도 널찍한 거실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계단, 탁 트인 마당까지 이어져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팝핀현준은 무릎이 안 좋은 어머니를 위해 총 2억 원을 들여 마포에 있는 3층 자택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팝핀현준의 아내 박애리는 "어머니께서 무릎, 허리 수술을 하시고 계단 사용이 힘들어졌다. 어머니가 힘드시지 않은 방법을 찾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기로 했고, 보강공사와 내진설계까지 다 했다"고 얘기했다.



여기에 팝핀현준은 집 내부에 슈퍼카 차고지를 구비한 것은 물론, 최근 별장을 마련한 소식까지 전하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중이다.

그런가 하면 앞서 팝핀현준은 5억 대 L사 슈퍼카를 타는 일상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이외에도 그는 '슈퍼카 마니아'로, 이미 6대의 슈퍼카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 예술 양을 두고 있는 팝핀현준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팝핀현준, TV조선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