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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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참가→심사' 모니카 "선배님들이 걸은 길 안 보겠다" 각오 (스우파2)

기사입력 2023.08.22 23:11 / 기사수정 2023.08.22 23:11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스우파2' 모니카가 참가자에서 파이트저지로 등장했다.

22일 첫 방송한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2'(이하 '스우파2')에는 파이트저지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프라우드먼'의 리더로 '스우파' 시즌 1에 출연했던 모니카의 등장에 모든 크루가 놀라워했다. "인정할만 하다", "모니카 님의 매운 맛을 보겠다"며 감탄했다.



이어 몬스타엑스의 멤버 셔누가 등장했다. 크루들은 "힘든 현장의 한 줄기 빛이다"라며 팬심을 드러내기도 하며 "대중과 댄서 사이의 시선을 재밌게 보여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스맨파'에 이어 등장한 세계적 댄서 마이크 송 또한 저지로 등장했다. 

모니카는 "여기 리더분들 중 평생 심사만 하고 사신 분이 꽤 있다. 감히 잔인하고 냉정하게 이 순간만 보겠다. 저희 선배님들이 걸어온 길은 보지 않겠다. 결과만 보겠다"며 칼같은 심사를 예고했다.

셔누는 "가수 경력과 스우파 팬심을 담아 소신있게 평가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마이크송은 "여기 모두가 프로다. 누가 이기든 리스펙한다. 완벽한 심사를 위해 최선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 Mnet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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