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올케' 이보미…남편 이완과 럭셔리 생일파티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프로 골퍼 이보미가 남편인 배우 이완과 함께한 생일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생일을 맞은 이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보미는 사진과 함께 "소원도 빌기 전에 생일 촛불 오빠가 끔. 그거 빼면 너무나 행복한 오늘"이라며 "축하 메시지 다 너무 고마워요"라는 글을 작성했다.



이보미와 이완은 함께 찍은 사진 속에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완과 밀착한 이보미는 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고 있고, 이완은 그런 이보미를 사랑스럽다는 듯 쳐다봤다.



레스토랑에서 신선한 샐러드와 스테이크 등 특별한 식사를 한 것으로 보이는 이보미는 케이크를 앞에 두고 소원을 비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보미의 얼굴을 클로즈업한 또 다른 사진에서는 시계와 팔찌, 반지 등 반짝이는 쥬얼리들이 돋보인다.

한편 이보미와 '김태희 남동생' 이완은 2018년 성당 신부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2019년 12월 28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이보미 인스타그램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