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샤이니 15주년 활동 이어 컴백까지…9월 솔로 앨범 발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샤이니 키가 9월 컴백을 확정했다. 

2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키의 두 번째 미니앨범 'Good & Great(굿 앤 그레이트)'가 오는 9월 11일 발매된다.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Good & Great'를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키는 첫 번째 미니앨범 'BAD LOVE(배드 러브)', 정규 2집 'Gasoline(가솔린)'과 리패키지 'Killer(킬러)'를 통해 자신만의 '레트로 트릴로지(3부작)'를 완성하는 등 독보적인 음악과 콘셉트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이번 앨범으로 선보일 색다른 매력에 높은 관심이 모인다.

또한 키는 음악뿐만 아니라 예능, 패션, 광고, 화보 등 다방면에서 대체불가한 '만능 치트키'로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 것은 물론, 지난 6월 발매된 샤이니 정규 8집 'HARD(하드)' 활동을 성황리에 마친 후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오는 만큼, 탄탄한 커리어를 계속해서 쌓아갈 키의 2023년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키 두 번째 미니앨범 'Good & Great'는 21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