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해군복 입고 되새긴 광복절 "대한독립만세"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부 박보검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박보검은 15일 자신의 계정에 "광복절. 대한독립만세. 대한민국만세. 고맙습니다잊지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해군 제복을 입고 거수경례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자신의 해군 시절 모습과 함께 광복절을 기념한 박보검에 누리꾼들은 "멋진 사람", "사람이 더 멋있어 보인다"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박보검은 지난 2020년 8월 해군 669기로 입대해 해군군악의장대대 문화홍보병으로 복무, 지난해 2월 미복귀 조기 전역했다.

한편, 박보검은 현재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촬영 중이다. 또한 오는 9월 26일에는 뮤지컬 '렛미플라이'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박보검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