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박현경 '비슷한 패션 스타일, 오늘은 박시스터즈'[엑's HD화보]

(엑스포츠뉴스 제주, 김한준 기자) 12일 제주 서귀포시 테디 밸리 골프＆리조트(파72·6735야드)에서 열린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우승상금 2억1600만 원) 2라운드, 같은조로 출발하는 박민지와 박현경이 비슷한 스타일의 옷을 입어 골프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2시25분 29조로 1번홀에서 출발하는 박민지와 박현경은 티잉그라운드에 올라 서로를 보며 깜짝 놀랐다. 초록색 치마와 어두운색의 상의, 흰색의 모자까지! 시밀러룩이였기 때문이다.



멀리서 봐도 시밀러룩, 완전 똑같네!



차이점은 양말의 길이 정도?



오늘은 박시스터즈!





한편, 13시36분 현재 박민지는 2오버파로 74위, 박현경은 6언더파로 공동3위를 기록하고 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