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임현태, 달달한 스페인 허니문 공개 "너무 예뻐"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겸 방송인 레이디제인이 스페인 신혼 여행을 공개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레이디제인의 리뷰메이트'에는 '스페인 허니문, 마드리드&세비야 랜선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레이디제인은 "파워 J답지 않게 아무 준비를 안했다. 결혼식 준비를 갑자기 당기면서 정신이 없어가지고 가방도 오늘 아침에 챙겼다"고 이야기했다.

남편 임현태가 "생일이시잖아요"라고 말하자 레이디제인은 "맞네?"하고 생일임을 떠올렸다.



맛집을 찾았다는 임현태를 따라 나선 레이디제인. 임현태가 레이디제인의 옷을 귀엽다고 칭찬하자 "MZ같아요?"라며 신나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 날 두 사람은 미술관 방문 후 식사를 하러 자리를 잡았다. 레이디제인이 "야외자리 괜찮지?"라고 묻자 임현태는 "너무 예쁘게 나온다. 지금 이 분위기랑 그림을 그려서 아까 프라도 미술관에 갖다 놔야한다"며 열혈 칭찬했다. 레이디제인은 부끄러움에 얼굴을 가렸다.

사진=유튜브 채널 '레이디제인의 리뷰메이트'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