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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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등원룩도 평범치 않네 "10살 어려 보이게…애들 기 살려" (A급장영란)

기사입력 2023.08.09 18:32 / 기사수정 2023.08.09 18:32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아이들의 기를 살리는 등원룩을 공개했다. 

8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연예계 소문난 장영란 스타일리스트의 패션 영업비밀 단독공개(체형커버, ZARA)'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영란은 "많은 분이 제가 옷을 어떻게 입는지 물어보셔서 제 패션의 모든 것을 알려드리겠다"라며 "패션 용어 안 쓰고 크롭티가 아닌 배꼽티, 와이드 팬츠가 아닌 펑퍼짐한 팬츠 이런 식으로 편안하게 다가가겠다"라고 말했다. 

한 의류 브랜드 매장에 도착한 장영란은 소개팅룩부터 바캉스룩, 홈웨어룩 등을 선보였다. 특히 민소매와 미디스커트를 매치한 장영란은 "'어머 지우, 준우야 왔어?' 하면 '엄마 왜 이렇게 예뻐?' 할 것 같은 옷이다. 애들 기 살리는 등원 룩이다"라고 만족해했다.

이어 장영란은 "엄마들이 요즘 자주 쓰는 모자가 있다"라며 썬캡을 들고 왔다. 그러면서 "이 모자는 너무 엄마 같지 않나. 조금 더 젊어 보이려면 이렇게 코디를 해야 한다"고 캡모자를 추천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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