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스트고고' 이찬원, '정오의 희망곡' 출격 예고…기대감UP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트위스트고고' 이찬원이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한다.

'트위스트고고'로 활동 중인 가수 이찬원이 8월 10일 목요일 MBC FM의 '정오의 희망곡 - 김신영입니다'에 출격한다. 이찬원이 김신영과 방송에서 만나는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뽕숭아학당'에서 김신영을 처음 만난 이찬원. 그는 '둘째 이모 김다비'로 활약 중이었던 그의 '주라주라'를 열창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찬원이 김신영을 다시 만난 건 지난해 연말 KBS 연예대상 시상식이었다. KBS의 간판 음악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과 '불후의 명곡'에서 MC를 맡은 김신영과 이찬원은 각각 쇼·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리고 그는 올해 김신영이 진행하는 '전국노래자랑'의 철원 편에 초대가수로 출격해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이에, 이번에 다시 '트위스트고고'로 컴백하며 김신영과 재회하는 그가 어떤 입담과 라이브 무대로 팬들을 찾아올지 기대감이 커진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