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양손에 6kg 아령 가뿐…이장군 "나 결혼했는데" 당황 (몸쓸것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몸쓸것들' 김민경이 국가대표와 아령 빅매치를 펼친다.

4일 오후 8시에 방송하는 AXN·Kstar·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몸쓸것들:S급 피지컬의 챌린지 100'에서는 여름휴가 패키지 특집의 피날레가 공개된다. '몸쓸것들' 김민경, 조진형, 마선호, 남경진, 장은실과 게스트 이장군은 지난주에 이어 드래곤보트 국가대표팀과 역대급 치열한 챌린지를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민경과 국가대표팀의 아령 청기백기 빅매치가 성사됐다. 김민경은 양손에 6kg 아령을 가뿐히 들고 청기백기 게임에 나서 예능계 근수저다운 능력치를 과시한다. 김민경의 엄청난 근력을 가까이서 목격한 국가대표팀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현장에서는 "독종이야!"라는 감탄사가 쏟아져 나왔다. 김민경은 국가대표를 상대로 아령 청기백기 게임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 오직 '몸쓸것들'에서만 만날 수 있는 피 튀기는 빅매치의 결과는 어땠을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이장군은 이날 의외의 허당미와 예능감을 발휘해 빅웃음을 선사한다. 아령 청기백기 게임 도중 "저 결혼했는데요?!"라며 찐 당황해 현장을 웃음으로 초토화했다. 그가 갑자기 결밍아웃(?)을 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까.

'몸쓸것들' 6회는 AXN·Kstar·MBC에브리원을 통해 오늘(4일) 오후 8시 방송한다.  

사진= AXN·Kstar·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