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와 열애♥' 안보현 "부모님께 잘하는 여자" 이상형 재조명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안보현과 블랙핑크 지수가 열애 중인 가운데 안보현의 이상형이 재조명되고 있다.

3일 디스패치는 안보현이 지수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을 포착,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지수의 집에서 주로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나갔다고 덧붙였다.

안보현은 '이번 생도 잘 부탁해'와 '부산 촌놈 in 시드니'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수와의 만남을 가졌다. 

안보현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며 지수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지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도 엑스포츠뉴스에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전했다.



안보현은 2020년 3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안보현은 엑소 세훈이 여자친구의 유무를 묻자 "여자친구 있으면 너와 (캠핑을) 왔겠니?"라며 솔로임을 고백했다.

두 사람의 대화를 지켜보던 박나래는 안보현에게 이상형을 물었고, 안보현은 "매번 바뀌는 것 같다. 현재는 부모님께 잘하는 여자가 이상형이다"라고 답한 바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