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와 ♥열애설' 안지현, 파격 노출룩으로 육감 몸매 자랑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치어리더 안지현이 대만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안지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다시 만나"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안지현은 다시 만나자는 말의 대만어와 대만 국기 이모지를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 속 안지현은 청량한 초록색 탑에 블랙 핫팬츠를 입고, 귀여운 화이트 선글라스를 매치했다. 어깨라인이 그대로 드러난 상의와 짧은 바지로 과감하게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많은 사랑을 받은 안지현은 현재 K리그 수원 FC, V-리그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우리카드 위비 우리WON, KBL 서울 SK 나이츠 등 수도권 위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겨울에는 롯데 투수 최준용과 함께 찍은 사진이 유출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준용이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빠르게 삭제한 사진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던 여성이 안지현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설 이후 최준용과 안지현 두 사람 모두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 현재 안지현은 야구단 응원단에서는 활동하고 있지 않다.


사진=안지현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