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민낯도 화려하면 어떡해…남다른 인맥 '눈길'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배우 송혜교가 근황을 공개했다.

1일 송혜교는 별다른 말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모자를 쓰고 손으로 꽃받침 포즈를 한 채 입술을 내밀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수수한 차림과 민낯에 가까운 얼굴임에도 특유의 분위기와 화려함이 시선을 끈다.

배우 전소니와 아티스티 대표로 활동중인 작가 정줄리와 함께한 송혜교의 남다른 인맥도 눈에 띈다.

한편 송혜교는 올해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 출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송혜교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