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여자들, '이것' 그렇게 안 예뻐 보여" (엄튜브)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엄지원이 골프 라운딩 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엄지원의 엄Tube 채널에는 '우리…골린이 탈출 가능할까요? feat. 골프장 에티켓'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엄지원은 골프 라운딩에 나선 모습. 엄지원은 뜨거운 볕을 차단하기 위해 이날 자외선 차단 패치를 붙이고 등장했다.



또 그는 휴식시간을 가지면서 "여러분을 위해 패치를 떼려고 했는데 얼굴이 소중하니까 잠시 붙이고 있겠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엄지원은 또 실내에서는 잠시 패치를 떼어내기도 했다. 그러면서 "전 여자들이 이거(볼 패치) 하는 게 그렇게 안 예쁘더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광고 받아야 한다"는 스태프의 말에 엄지원은 "하지만 저도 이걸 하고 있다"라고 급하게 덧붙이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사진=유튜브 엄지원의 엄Tube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