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씨스타 시절…"원룸에 침대 2개+화장실 하나" 회상 (피지컬갤러리)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소유가 씨스타 시절 멤버 4명과 원룸살이를 했음을 밝혔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에는 '연예인 헬스장에는 누가 다닐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소유는 운동 유튜버 김계란을 만났다. 두 사람은 매트를 깔고 스트레칭을 시작했다. 

김계란은 '아이돌 합숙생활'에 관해 궁금해했고, 소유는 이에 "씨스타 때 원룸에 2층 침대 두 개 붙여서 시작했다. 박스에 각자 옷들 넣어서 뒤지면서 옷 찾았다. 화장실은 하나였다"고 말했다. 

이어 씨스타의 성공 비결을 묻자, 소유는 "많은 사랑을 받았다"면서 "일단 곡이 좋아야 하고, 잘해야 된다. 운도 따라줘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최근 솔로로 돌아온 소유는 "오랜만에 춤추니까 힘들다"고 토로했다. 

한편, 소유는 지난 26일 신곡 'ALOHA(알로하)(Feat. 보라)'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