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기 광수♥영숙, 강남·서초 신혼집 탐색…송해나 지원사격 (홈즈)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결혼을 앞둔 '나는 솔로' 9기 영숙 광수 커플이 신혼집 찾기에 나섰다.

27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의 예고편에는 ‘나는 SOLO(나는 솔로)’ 9기 광수, 영숙 커플의 신혼집 찾기 발품 배틀을 담았다.

복팀과 덕팀은 광수, 영숙 커플을 위해 서울 강남구, 서초구, 경기도 성남 지역을 둘러본다. 명세빈과 모델 유리, 송해나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나는 솔로'의 MC 송해나는 "영숙 광수야 나 해나인데 이 집은 신혼 로망인 야외 베란다도 있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9기 영숙 광수 커플은 평소에 '구해줘 홈즈'의 팬이어서 직접 출연을 신청했으며 지난 19일 '구해줘 홈즈' 녹화에 임했다.

지난해 7월과 8월 방송한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에 출연한 9기 광수, 영숙은 최종 커플에 이어 현실 커플로 이어졌다.



광수는 1985년생 정신과 전문의이며, 영숙은 1994년생으로 9살 연하다. 서울 소재 N은행에 재직 중이다. 

9기 영숙은 지난 2일 "홀 계약하면 끝인 줄 알았는데..... 스드메..? 청첩장...? 반지.....??"라는 글과 함께 웨딩홀 계약서를 올려 결혼을 준비하는 사실을 알렸다. 최근에는 웨딩 스냅도 공개해 축하를 받았다.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