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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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딘' 이어 다시 한번 대권 도전? 카겜 '아레스' 정식 출격

기사입력 2023.07.25 12:11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25일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신작 '아레스'는 전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세컨드다이브에서 다년간의 액션 RPG 개발 노하우를 집결해 개발 중인 크로스플랫폼 MMORPG다.

'아레스'는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한 독창적 미래 세계관과 탄탄한 시나리오, 디테일과 속도감을 모두 잡은 고퀄리티 그래픽, 다양한 타입의 '슈트'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며 진행하는 전략적 & 논타겟팅 전투, 다양한 협동/경쟁 기반의 멀티 콘텐츠가 특징이다.

지난 24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 '아레스'는 5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오르며 '오딘'에 이어 다시 한번 매출 대권에 도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미 아레스는 사전 등록자 200만 명을 모으면서 흥행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의 정식 서비스에 발맞춰 신규 이용자들의 적응을 돕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8월 9일까지 진행되는 출석 이벤트를 통해 슈트/탈 것 11회 소환권, 목걸이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출석 일자에 따라 지급되는 '아레스 정수'는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같은 기간동안 '레아의 특별 임무 이벤트'도 진행, 레벨과 임무 달성에 따라 각종 강화 재료를 차등 지급한다. 이 외에도 신입 가디언 출석 이벤트, 레벨 달성 이벤트 등 풍성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아레스'의 다양한 최신 게임 정보를 가장 빠르게 접할 수 있는 공식 카페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공식 카페 가입자 수 달성도(1만/3만/5만/7만)에 따라 게임 내 재화와 성장 재료, ‘행성 파견 입장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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