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덱스, 인도가 체질? 비주얼까지 현지화 '완료'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태계일주2' 빠니보틀과 기안 84가 현지인 비주얼로 놀라움을 안겼다.

23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이하 '태계일주2')에서는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의 인도에서의 여행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기안84와 덱스, 빠니보틀은 히말라야 레를 향해 이동했다.



히말라야에서 인터뷰를 진행한 빠니보틀은 "예전에 인토에서 육로로 레를 가려고 했는데 제가 갔을 때 타이밍이 안 맞았다. 도로가 항상 막혀있어서 언제 열릴지 모른다"라고 말했다.

이때 현지인 같은 비주얼에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표했다. 이에 장도연은 "'다큐 3일'에서 본 것 같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또한 지친 모습으로 등장했고 "여기서부터 그냥 살이 쪽쪽 빠진다. 카메라 감독님들도 볼 때마다 턱 라인에 베일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 MBC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