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컴백 대전"…엑소·산다라박→제로베이스원, '엠카' 총출동

(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엠카운트다운'에 엑소(EXO), 산다라박, 엔믹스(NMIXX),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트레저 T5 등  K-POP을 이끄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13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선 대세 K-POP 아티스트들이 여름을 뜨겁게 달굴 무대를 선사한다.

먼저 그룹 엑소의 컴백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엑소는 약 3년 8개월 만에 정규 7집으로 컴백했다.

이날 무대에선 타이틀곡 'Cream Soda' 무대를 선보일 예정. 명불허전 엑소가 오랜만에 보여주는 컴백 무대를 어떻게 꾸밀지 귀추가 주목된다.

산다라박의 컴백 무대도 공개된다. 그간 무대와 팬들을 그리워했던 산다라박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 앨범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산다라박은 타이틀곡 'FESTIVAL' 무대를 꾸민다.

데뷔 이래 첫 여름 컴백을 맞이하는 엔믹스도 본격적인 컴백활동을 시작한다. 타이틀곡 'Party O'Clock'과 수록곡 'Roller Coaster'를 선보일 계획. 이번 타이틀곡은 박진영이 처음으로 참여한 곡이기에 관심을 끈 바 있다.



데뷔와 동시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제로베이스원의 데뷔 무대도 펼쳐진다.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타이틀곡인 'In Bloom'과 커플링 곡인 'New Kidz on the Block'으로 무대를 꾸민다.

정규 2집 발표를 앞둔 트레저의 유닛 T5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트레저 T5는 '무브'라는 곡으로 무대를 꾸민다. 트레저 T5만의 성숙한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신인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성호, 명재현이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사진 = Mnet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