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마동석, 터질 듯한 근육질 하트…'범죄도시' 시리즈 3천만 돌파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배우 마동석이 '범죄도시3' 3천만 돌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8일 마동석은 "'범죄도시3'가 1043만 관객을 넘어서 범죄도시 세 편의 누적 관객수가 3천만이 넘었다고 합니다.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마동석은 흰 셔츠를 입은 채 "3천만 관객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고개 숙여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마동석은 두 팔로 머리 위 하트를 만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이러한 마동석의 모습에 국내외 팬들은 "아저씨 너무 귀여워서 기절할 것 같다", "축하한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팬들은 "하트가 굉장히 위협적이다", "너의 정수리를 쪼개겠다는 동작이냐"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가수 백지영이 "바로 4 가자!!!!"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범죄도시3'는 개봉 첫날 100만, 3일에 200만, 4일에 300만, 5일에 400만을 이어 32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진=마동석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