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임현태와 신혼여행 설렘 "이제 곧 2인 가구"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레이디 제인이 배우 임현태와의 신혼여행에 대한 설렘을 내비쳤다.

7일 레이디제인의 리뷰메이트에는 '휴가철 가방에 꼭 챙겨야 할 꿀템들! 미리 체크해두세요'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레이디제인은 휴가철 필수 아이템을 추천했다.

그는 "휴가를 갈 때 우리가 짐을 싸야 하지 않나. 트렁크에 이제 저 같은 1인 가구"라고 이야기했다.

"1인 가구라고? 신분 세탁하려고 하네"라는 말에 "지금은 1인 가구다. 이제 곧 2인 가구가 되지만"이라며 웃었다.



레이디제인은 "이제 4인 가구 이렇게 늘어나면 짐이 어마무시하게 많다. 트렁크를 기본적으로 쌀 때 트렁크 열어놓고 옷과 세면도구를 넣고 트렁크를 들면 밑으로 다 쏟아지면서 와르르 된다. 현지에 가서 트렁크 열면 다 뒤섞여 있다. 항상 그렇게 살아왔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에 신혼여행 가야 하고 장기간 여행을 가거나 짐이 많은데 1박, 2박이라도 짐을 정리해야 한다면 추천한다"라며 파우치 여행 세트를 추천했다.

가수 겸 방송인 레이디제인(본명 전지혜)은 배우 임현태와 22일 서울에서 결혼한다.

사진= 레이디제인의 리뷰메이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