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더가든, 한강뷰 집 공개 "자가 아닌 월세…영끌한 하우스 푸어" (아침먹고 가)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카더가든이 한강뷰 아파트를 공개했다.

4일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에는 '한강뷰 살고싶어 월세 영끌한 카더가든'라는 제목의 '아침먹고 가' 에피소드 5화가 공개됐다. 

영상에는 카더가든이 출연해 한강뷰인 집을 공개했다. 장성규는 "'아침먹고 가'에서 이런 한강뷰는 처음이다"라며 감탄했다.

카더가든은 "저는 하우스 푸어"라고 하자 장성규는 "여기 모든 걸 쏟아부은 거야?"라며 크게 웃었다.



이어 카더가든의 옷장을 열어본 장성규는 "하우스 푸어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 것 같다"며 "그냥 원룸에 살아도 될 정도"라며 옷장 상태를 판단했다. 

그러면서 장성규가 "평수가 어떻게 되는지 물어봐도 되냐"고 묻자 카더가든은 "48평 정도"라며 방 4개와 화장실 2개인 집의 평수를 밝혔다.

이어 장성규가 "방송 활동으로 이런 집을 사긴 어렵다고 알고 있다"라고 하자 카더가든은 "자가는 당연히 아니다. 월세다. 그래서 하우스 푸어다"라고 답했다.

장성규가 "수입이 어떻게 되냐"라고 돌직구로 묻자 카더가든은 "공개하시는 분들보다는 적다"라며 둘러댔다. 

사진=유튜브 채널 '아침먹고 가'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