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 플래닛' 파생 그룹 론칭?…웨이크원 "논의 중"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웨이크원이 '보이즈 플래닛' 파생 그룹을 논의 중이다.

30일 조이뉴스24 보도에 따르면 웨이크원,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최근  Mnet '보이즈 플래닛'에 출연한 소속 연습생들의 파생 그룹 론칭을 합의했다.

보도에 따르면 '보이즈 플래닛' 파생 그룹 확정 멤버는 웨이크원 소속 연습생 박한빈, 이정현, 문정현, 박지후와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유승언, 지윤서다. 이들의 매니지먼트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웨이크원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새로운 팀 구성에 대해서 논의 중이나,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이즈 플래닛'은 지난 4월 종영했다. 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으로 꾸려진 최종 멤버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7월 10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