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싱+레더' 박수홍, 아이돌 변신…♥김다예 "내 남자친구" 흐뭇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김다예가 박수홍의 확 바뀐 스타일링에 흐뭇함을 표했다.

29일 방송인 박수홍은 그간 고수하던 스타일링이 아닌 새로운 앞머리 헤어스타일과 피어싱, 화려한 자켓 패션을 선보이며 이미지 변신에 도전했다.

"다홍애비의 변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박수홍의 동안 미모에 네티즌들은 "진짜 아이돌 같다", "너무 달라서 박수홍 씨 아닌 줄", "다예님이랑 동갑같아", "정말 잘생겼어"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이어 김다예 또한 "내 남자친구랑 #럽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박수홍과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홍은 귀여운 표정과 윙크를 하며 귀여움을 자아내 감탄을 유발한다. 또한 박수홍은 23살 연하 김다예 옆에서도 꿀리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남편에서 남자친구 됐네", "풋풋한 커플같아요", "진짜 박수홍 씨 맞아요?", "진작 이러고 다니시지"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김다예는 23세 연상 박수홍과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김다예, 박수홍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