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사생결단 1%'로 국민MC 양성 프로젝트 시작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개그맨 김국진이 '사생결단 1%'의 메인MC를 맡아 화제다.

김국진은 케이블채널 'E채널'에서 새롭게 방송되는 생존 버라이어티 '사생결단 1%'에서 김창렬, 지상렬, 고영욱, 박휘순, 모델 김용표, 인피니트 성종과 함께할 예정이다.

'사생결단 1%'는 국민MC로 거듭나기 위한 일종의 예능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김국진과 함께하는 여섯 남자는 국민MC로 성장하기 위해 김국진의 지휘 아래 혹독한 예능 훈련을 받게 된다.

'사생결단 1%' 제작진은 "김국진은 데뷔 20년 차인 만큼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멤버들에게 나름의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는 사람"이라며 "친근한 이미지로 국민과의 소통이 수월한 적임자"라고 MC발탁 이유를 밝혔다.

한편, 김국진의 '사생결단 1%'는  27일 밤 12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김국진 ⓒ 티캐스트]

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