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보석보다 빛나는 미모…김히어라도 반한 우아한 자태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배우 송혜교가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26일 송혜교는 별다른 말 없이 최근 한 주얼리 브랜드와 촬영한 화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화려한 주얼리를 착용한 채 도도하고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특유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우아한 자태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20대보다 더 깊고 찬란하다", "주얼리를 고급스럽게 하는 모델 아우라"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함께 '더 글로리'에 출연했던 김히어라는 송혜교의 화보에 "눈부셔"라는 댓글을 달기도.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작품에서의 열연 덕에 그는 2023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사진=송혜교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