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졸업' 윤소희, 사라진 볼살에 짙어진 여인의 향기'[엑's HD화보]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 더세인트에서 KBS2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윤소희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극 중 윤소희는 금수저 부동산 투자자 '나해원' 역과 뱀파이어 '선우혈'(옥택연 분)을 가슴 뛰게 만든 조선시대 양반집 규수 '윤해선' 역을 맡아 1인 2역 연기에 첫 도전했다.

'가슴이 뛴다'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 뱀파이어와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가 어쩌다 시작한 동거에서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로맨스로 오늘(26일) 저녁 9시 45분 첫 방송된다.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