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예쁠 수가?…김태희, 20대 초반이라 해도 믿을 '태쁘' 클래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김태희가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태희는 지난 23일, 최근 촬영한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실제 화보 컷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아름답고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는 동시에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엿보이고 있다.



최근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을 통해 3년 만에 배우로 복귀를 알린 김태희. 웰메이드 서스펜스 드라마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김태희의 연기 변신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는 분위기다. 

이번 작품에서 김태희는 완벽한 집에서 그림 같은 일상을 살다가 마당의 시체 냄새로 혼란에 빠지는 주란을 연기한다. 데뷔 첫 스릴러 장르물 도전에 나선 김태희는 "일상을 바쁘게 살다 보니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줄 몰랐다. 틈틈이 복귀 생각하며 대본을 봤는데 '마당이 있는 집'을 몰입하며 봤다"며 만족감을 엿보인 바 있다. 



누리꾼들 역시 3년의 공백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비주얼에 감탄을 쏟아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렇게 예쁠 수가 있나" "역시 김태희 어디 안 간다" "여전한 여신" 등의 댓글로 반가움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마당이 있는 집'은 8부작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김태희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